은퇴·귀국선교사님들이 하는 이주민(다문화) 사역은 참 작은 시작입니다.
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작은 것을 어떻게 크게 하실지 기대가됩니다.
씨앗은 원래 작습니다.

그리고 저희가 지금까지 했던 시작은 하찮은 것이였고
사람들은 그거 해서 되겠나 했습니다.
하지만
좋은 씨는 그 씨의 능력으로 원 없이 커가는 것을 제가 평생경험하고 산 사람입니다.

“ 정말 좋은 시작이라서 참 감사합니다. ”

은퇴·귀국선교사 마을에 좋은 선교사님들이 많이 오셔서, 주변의 이주민(다문화)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잘 섬기고 또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는 이런 귀한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위해 계속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.

작은 시작이지만 하나님께서 얼마나 키워주실지 기대가 됩니다.